서울 여성 평균 초혼 나이가 2000년에 결혼 적령기 여자 결혼나이는 27세인데 2010년에 29.8세 그러니까 30세로 늦춰졌다. 이제 30세가 되어도 노처녀란 소리는 옛말이 된 셈이다
남성도 초혼 평균나이가 32.16세로 33살 나이가 남자로서는 제일 삼삼한 나이가 되었다
30세이하면 결혼할 나이 걱정할 거도 아니라는 얘기인데~ 10대부터 사랑에 빠진 남녀는 연애기간이 장장 10년이 넘으니 질리지 않고 연애오래 유지하는 비법이라도 있어야 겠네...

전국에 비해서는 서울 여성, 남성의 결혼나이가 조금 더 많다고 하니 서울사는 사람들이 결혼이 더 늦다. 서울사는게 더 팍팍한 것인지 아니면 눈이 높아지는 것인지~

예전엔 남아선호도가 높아서 남자들은 장가가기 힘들것이라고 했는데 이것도 역전되어서 2003년이후 여성의수가 남성보다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2030년경이면 성비 불균형이 심화대 여성이 더 많아 시집가기 힘들어질수도 있다고...

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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