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프리허그 장소

새해연휴 프리허그 크리스마스 명동 프리허그 명동프리허그 장소는 어디 연휴를 맞아 명동이나 홍대 프리허그 행위가 최근 뉴스에 10대 탈선의 장소로 소개 되기도 하는데 명동이나 홍대의 장소가 또 하나의 새로운 형태의 명소로 등장

여고생이 이런 피켓을 들고 있다면? "안아 주세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심의 장소 패션의 장소인 명동거리~ 그런데 명동 프리허그 장소로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일만한 광장이 있었는지 헷갈리는데 크리스마스이브날 많은 사람들이 명동거리에 몰렸다는데 밀레오레, ABC마트 라는 둥 중고딩이 프리허그에 관심이 높다고한다

프리허그 (Free Hug) 길거리에서 스스로 프리허그 피켓을 들고 기다리다가 자신에게 포옹을 요청해오는 불특정 아무에게나 사람을 안아주는 행위, 현대인의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로운 가정과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노력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낯선이와의 포옹이 정말 쉽지만은 않은 일인데 설레임 새로운 기대? 10대 학생들이 많이 참여한다는 명동 프리허그 홍대 프리허그 뉴스에서는 프리허킹이라고 프리허그 + 부킹을 붙인 신조어인데 프리허그가 이성친구를 찾는 놀이로 탈선우려가 있다는 의미에서 프리허킹이라는 용어가 붙은거 같은데...
일부 프리허그 장소에서는 과도한 스킨십이나 키스를 하기도 하는데 주변에서 키스해 키스해 하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고 한다.

주말이면 중고생 100여명이 몰리기도 한다는 명동 프리허그 프리허그 피켓을 든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축제의 기분을 느낄수도 있고 그들 나름대로 상처도 치유할수 있는 행위일수도 있고 10대들의 추억만들기? 한편으로 어른들의 눈에 탈선의 우려로 비칠수도 있는 프리허그~

논란을 떠나서 명동은 또다른 장소로서 유명해지네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명동에 온통 커플들로 가득차서 외로운 남녀에게는 선뜻 내키지 않았을 장소였을지도 모르는데 프리허그가 있으니 좀더 따스한 겨울 명동거리가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