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1회부터 다시보기

가까이 오지 마라~ 내게서 멀어지지도 마라~ 퓨전사극 왕과 무녀의 애절한 사랑!
부인도 아니고 애인대행도 아니고~

해품달이 마지막회를 맞이하네~ 그 동안 재미 있었는데 아쉽기도 하고 간간이 보다보니 전체적으로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곳도 있지만~ 드라마가 다 그런거죠...
중간에 결방되기도 하고 그렇지만 마지막회라니 좀 아쉽네요

김수현, 정일우, 허염~ 연기력도 대단하지만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대단해요. 예전엔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연기 같았는데 이제는 표정하나하나가 정말인거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정말 잘하는데~
 
요즘은 궁궐도 그래픽으로 처리되다보니, 해품달 촬영장소라고 딱히 찾아가 볼만한 곳이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이렇게 인기있는 드라마는 주로 촬영된 장소에 찾아가 왕과비가 되어 사진한장 찍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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