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하다보면 신용카드로 현금을 인출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ATM을 이용해서 달러나 외화를 인출하면 말을 안해도 되니 참 편리합니다. 기차역이나 번화가에 있는 ATM기는 편리하고 많은 돈을 호주머니에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되고 환율도 믿을수 있고~
하지만, 유럽여행에서 신용카드를 ATM 이용하고나서 국내로 돌아와 자신의 은행계좌로 수백만원이 인출되었다는 사건들~ 그거도 해외에서 인출이 되었다면... 그것은 신용카드를 잊어버리지 않았어도 복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투어나 모두투어가 7~8월 해외여행자 예약수가 10만명대이며 여름에 하루평균 6만3000명이 해외로 출국한다고 하니 신용카드를 분실하거나 복제당하는 수는 날로 증가하겠네요
신용카드 해외여행 분식, 복제 인출 방지법
신용카드 복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해외 안심사용 서비스가 있습니다. 출입국정보 활용 동의 서비스를 신청하면 되는데요 출입국 정보 활용 동의를 카드사에 신청하면 출입국 관리소와 정보가 공유돼서 본인이 국내에 있을때 해외에서 신용카드나 현금카드가 사용되면 국내 카드사에서 승인이 자동으로 거절된다고 합니다
물론 해외로 나갔을때는 인출이 다시 가능하고 국내로 돌아오면 인출이 안되고 하는 것이지요
신청방법은 카드사 홈페이지나 콜센터에 신청하면 된다고 하니 너무나 간단하지요 카드사에 해외여행출국전에 한번 연락하고 해외안심사용서비스 등록하면 끝~ 서비스는 무료
해외여행시 신용카드 사용 주의사항
신용카드 사용시 복제하지 못하도록 옆에서 거래계산을 확인한다
신용카드를 가져갈때는 반드시 동행해서 육안으로 거래내역을 확인한다
IC칩 기능을 이용하지 않는 나라에서는 현금인출을 자제한다
(유럽내 대부분 가맹점들은 카드 위 변조사건을 방지하기위행 IC카드만 받는다)
비밀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뒷면 서명이 없으면 사고가 발생해도 보상받지 못하는 수가 있다
도난즉시 국내 카드사에 신고할수 있도록 한다
해외여행시 신용카드 저렴하게 사용하는 방법
해외에서 카드 쓸대는 현지통화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하다. 원화로 결제하면 현지통화 결제 이전에 통화 전환과정이 추가된다. 결제 수수료 절감. 결제대금은 카드를 사용해 국내카드사에 접수되는날 3일에서 일주일 후의 환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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