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 - 캐나다 밴프 여행하면서 드라이브코스 관광정보
캐나다여행 중에서 세계에서 제일 살기좋다는 밴쿠버 여행~ 그리고 밴쿠버에서 록키를 넘어 밴프 여행 중 밴쿠버에서 밴프까지 가는 길에 제스퍼 국립공원 또는 야스퍼 국립공원이라 불리는 캐나다 록키산맥을 넘어 밴프의 호텔에 숙박하는 코스에서 찍은 사진 들 모음~
밴쿠퍼에서 호텔은 익스피티아닷컴 이용하여 검색후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고 호텔을 이용하고 아침일찍 밴프로 출발~ 이 코스는 자동차로 가기에 상당히 먼 코스이므로 중간지점에서 하루를 숙박하고 다음날 밴프로 넘어가는데 아래 밴쿠버 지도, 밴프 지도에 녹색표시된 곳들이 국립공원 들이지요. 캐나다는 정말 환경하나는 깨끗한 곳이군요. 자동차에 먼지가 쌓이지 않으니 이곳에서 세차장사하면 파리날리겠지요.^^
오늘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밴프까지 가는 드라이브코스인데 밴쿠버에서 1번 고속도로를타고 마운트 레블스코크 국립공원, 글라치어국립공원을 통하여 요호 국립공원을 가는게 일반적인 드라이브 코스인데 야스퍼국립공원, 제스퍼라고도 불리우는 국립공원을 위헤서 아래로 보면서 내려오고 싶어서 드라이브 코스를 위쪽 5번 국도로 잡고 드라이브 했습니다~
캐나다 자동차여행으로 야스퍼국립공원과 밴프국립공원을 돌아다니면 색다른 곳을 가볼수가 있어서 여유롭고 좋은거 같습니다
캐나다 밴쿠버를 출발하기전에 밴쿠버항에서 바라본 밴쿠버 다운타운인데~ 비가 조금씩 오고있어서 약간 흐리네요 비가 온다기 보다는 6월의 태평양에서 아침에 밀려오는 안개와 비가 조금씩 뿌려지는 것 같습니다.
바다 다리건너가 밴쿠버의 북쪽 노스밴쿠버인데, 우리가 갈곳은 밴프니 여기서 방향을 틀어서 서부 로키로 향합니다. 캐나다 밴쿠버 여행, 숙박, 빅토이라섬 관광, 빅토이라 호텔 등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참조하시면 됩니다
캐나다 밴쿠버 여행 - 캐나다 밴프 여행, 캐나다 관광정보
캐나다 밴쿠버가 날씨가 좋으면 멀리 내다 보이기 때문에 눈쌓인 롴키산맥을 볼수 가 있다는데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보이지는 않고 밴쿠버를 빠져나와 밴프로 가는 길에도 계속 흐린날씨가 계속이어서 산속 깊이 들어가도 아직 눈이 안보여~ 날은 점점어두어지고 마을도 없고 당연 주유소도 없고 걱정됩니다
간간이 보이는 산들도 엄청나게 깍아지른 절벽인데 구름이 가려서 꼭대기는 안보여요
서부로 갈수록 서서히 구름이 걷히는 듯하고 저멀리 파란하늘이 보입니다. 다행히 내륙으로 들어가면 태평양의 영향에서 벗어나 날씨가 맑아지나 봅니다
그런데 내륙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구름이 서서히 걷히고 오히려 초원지대가 펼쳐지는데 이건 거의 사막기후처럼 기후가 점점 이상해 집니다
가다보니 정말 표지판에 이름도 사막이라고 나오더군요 신기한 땅들입니다. 방금가지도 비가 그리 오는 땅이더니 사막이 나타나기도 하는군요
사막을 가르는 강줄기와 끝을 알수 없는 열차 칸수가 아마도 100칸이 조금 넘어가는데 세계에서 칸수가 가장긴 열차들은 이집트에 있다고 하네요~ 탄광에서 캐낸 광물을 사막을 가로질러 가는데 그게 몇백칸 된다고 하던데 아무튼 캐나다 열차 칸도 백칸이 조금 넘습니다.
건조한 지대를 지난 점점더 깊이 산으로 산으로 들어가니 산들이 점점 높아지고
멀리 언뜻 보이는 산들위로 눈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오 드디어 눈덮힌 산들이 보입니다
그렇게 도착한곳이 캐나다 발래마운트라고 하는 곳인데 이곳은 상당히 서북쪽으로 올라온 곳으로 밴쿠버에서 제스퍼국립공원 가는곳에 있는 유일한 마을인거 같습니다. 거의가 호텔과 여관 등 숙박시설로 이루어진 마을인데요
멀리 구름사이로 록키산맥이 보이는데 하얀눈이 쌓이는게 보입니다 지금이 6월이니 저산위의 눈은 틀림없이 만년설이겠지요~
캐나다 호텔 inn에 예약을 확인하고 거리에 나오니 한적한데 웬 반가운 코리안 레스토랑이 있어서 저녁도 먹고 소주도 한잔? 하면서 가봣는데 문을 닫았습니다. 오늘만 쉬는 건지 알수가 없는데요 아마도 오늘이 평일이고 그다지 여행객이 많지 않은 시즌이어서 아니면 잠시 쉬러 문만 닫았는지 알수가 없더군요 아무튼 이런 곳에서 한식당을 만나다니 정말 반가웠지요~
원경으로 바라본 호텔과 여관들인데요~ 익스피디아 닷컴인가 호텔스닷컴으로 검색하고 구글맵을 통해서도 검색했었는데 이곳에 호텔급 여관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밴쿠버에서 하루만에 제스퍼공원까지 여행하기에는 너무 먼 거리인거 같습니다. 이곳 발레마운트에서 하루 숙박하고 아침일찍 자스퍼 국립공원으로 넘어가는게 좋은 코스인거 같습니다.
멀리 서서히 황혼이 밀려오면서 록키산맥의 설산들이 구름사이로 간간이 내비치는데요 내일은 저산으로 들어갑니다.
발레마운트는 캐나다에서 5번국도를 타고 오다가 야스퍼 국립공원으로 꺽어들어가기 직전의 마을인데요 상당히 지도들을 확대해야만 보이는 곳입니다.
이렇게 확대해보면 발레마운트 마을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구글어스 등을 통해서 위성사진으로 확인해 보시면 확실히 마을이 잘 보입니다. 마을에 호텔과 inn도 확대해서 보시면 보이는데요 그걸 보시고 익스피디아닷컴이나 호텔스닷컴을 이용해서 예약하실수도 있고 여관이름 검색해보시면 가끔 홈페이지가 운영되는 호텔이나 inn이 있는데 그렇게 이용할수 도 있습니다. 캐나다나 미국에는 inn도 체인이 있는데요 데이즈인 데이즈inn 이런 체인점은 워낙 유명하죠~ 이곳에도 inn 체인점이 있습니다. 그냥 숙박시설도 많구요. 캐나다 여행, 밴쿠버에서 밴프여행시 중간에 야스퍼공원 위쪽으로 여행하신다면 발레마운트에서 숙박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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