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 캐나다 밴쿠버여행 - 빅토리아섬, 개스타운... 밴쿠버 관광정보, 밴쿠버호텔예약, 밴쿠버교통, 밴쿠버 지도 정보

캐나다 밴쿠버가 세계에서 가장살기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되었다. 덩달아서 밴쿠버 여행상품이 신문광고가 잘 나오는데... 캐나다하면 영어공부 캐나다어학연수를 떠 올리듯 깨끗한 환경의 도시가 더욱 사람의 마음을 끄는데~ 어제 밴쿠버호텔, 밴쿠버숙박에 대하여 포스팅하다보니 너무 두서 없었난 싶어서 오늘은 밴쿠버여행 가볼만한 곳의 정보를 좀더 자세히 다루어보려고~ 이 포스팅이 여행스토리의 100번째 이야기이니 신경좀 써서~ㅎ

캐나다 밴쿠버 - 도시의 유래, 그리고 왜 가장살기좋은도시 1위로 선정돼었을까

캐나다 밴쿠버는 북아메리카의 서쪽, 시애틀과 밴쿠버가 하나의 도시권으로 형성되어 있다. 시애틀은 미국, 밴쿠버는 캐나다이지만 커다란 만과 여러개의 섬이 태평양의 거친 파도를 막아주고 동쪽으로는 거대한 로키산맥이 받치고 있어 천혜의 지형을 이루어 도시의 발달이 이루어진 곳이다.

살기좋은도시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조사기관에서 선정할때 도시의 안정성, 의료 문화 환경 등을 기준으로 정해서 2010년에 캐나다 밴쿠버가 1위를 차지했다. 점수가 98점이다 10위는 96점 정도... 간단히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도시 순위를 보면

1. 캐나다 밴쿠버

2. 오스트리아 비엔나


이 모든 도시를 다 가봤다면 당신은 정말 행운의 사나이다~ 가장 맑은 공기를 마시고 다녔으니 아마도 130세까지는 거뜬히 살 거예요~

캐나다여행 밴쿠버의 유래

밴쿠버는 1792년 태평양 연안을 탐험한 조지 밴쿠버 선장의 이름을 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커다란 만을 사이에 두고 남부와 북부로 나누어지며 가운데에 유명한 스탠리파크가 있다. 초기에는 빅토리아가 중심이었으나 점차 상공업이 발달하면서 개스타운인근이 번화가가 형성되었는데 밴쿠버가 살기좋은 도시로 평가받는 것은 위의 세계 10대 순위에서 짐작가듯이 사람은 적고 환경이 아름답고 쿠ㅐ적한 녹색도시이기 때문이다. 맑은 날씨에는 도시 외곽으로 벗어나면 만년설에 덮인 로키산맥을 볼수 있으니 그 훌륭한 자연환경속에 도시는 한폭의 그림이다. 밴쿠버는 경관이 아름다운 요지에 공원을 먼저 배치했다고 하니 도시 디자인을 유지하려고 처음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인 도시이다.

미국에서 캐나다로 들어갈때

시애틀을 관광하고 미국에서 캐나다로 자동차로 넘어갔는데~

미국에서 캐나다 넘어갈때 국경 통과 주의사항

캐나다와 미국은 엄연히 다른나라이니 당연 국경을 통과할때 검사를 받는다. 미국은 자유여행을 하려면 자동차 여행이 제격이고 캐나다와 미국을 드나들기를 반복할수 있는데 국경을 통과할때 트렁크를 열어보기도 하고 여권과 간단히 왜 캐나다로 들어오는지 질문을 한다. 여행을 몇일간 할 것인지 어디서 구경을 하고 왔는지 등을 밝히면 거의 통과한다. 주의할 것은 무기를 소지하고 있느냐고 질문할때 예스나 오케이 하면 검문시간이 길어진다. 그리고 자동차에 과일 등 음식물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압수당합니다.

 

밴쿠버 지도로 밴쿠버 가볼만한 곳 찾기

익스피디아닷컴으로 밴쿠버를 검색해 보면~  지도를 쉽게 늘렸다 폈다 하면서 관광지를 검색할 수 있으니 사용해 보면 편리해요. 그리고 구글어스를 이용해도 밴쿠버를 한눈에 내려다 보면서 입체적으로도 볼수 있고 편리하지요~

<밴쿠버지도와 밴쿠버관광지 검색 사이트>

- 익스피디아 http://www.expedia.co.kr/

- 구글어스 http://www.google.com/earth/index.html

- 캐나다 관광청 홈페이지 http://www.tourismvancouver.com/ 한글도 있어요

(캐나다 BC British Columbia 주 관광청 홈페이지입니다. 밴쿠버기 BC주에 있어요)

 

캐나다여행비용 얼마나 들까

캐나다 여행을 처음 하시는 분은 캐나다여행계획 만들기가 쉽지 않지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모험에 자신이 없거나 귀찮다면 패키지 여행을 미리 해보는 것도 좋은데요.

캐나다9일 여행 : 캐나다 4대국립공원, 로키완전일주, 밴쿠버, 시애틀, 빅토리아 관광정도 생각하면 2백만원 정도 하네요~ 물론 1인당 2백만원이지요

패키지여행은 보통 캐나다 4대 국립공원관광, 카우보이체험, 멀린캐년 하이킹, 밴쿠버호텍 2박, 밴프호텔2박, 설상차 탑승(만년설 관광), 빅토리아섬 관광, 시애틀관광 등으로

캐나다관광코스는 시애틀 - 밴쿠버 - 벨마운트 - 자스퍼국립공원 - 아이스필드 - 밴프 - 레이크루이스 - 요호국립공원 -로서스패스 - 밴쿠버 - 빅토리아 - 시애틀 - 인천

<빅토리아 아일랜드 석양>

 

밴쿠버 주요 관광지

1. 개스타운 :

밴쿠버에서는 아주 오래된 거리로 보존지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랍슨 스트리트가 밴쿠버의 번화가이고 이곳은 역사적 흔적을 남기고 있는 곳인데요 마이 유럽을 온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지요 이곳에 뿌~뿌~ 증기시계가 있어요. 워트프론트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이고 자동차로는 네비게이션 찍으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밴쿠버 개스타운 위치 주소 : Cambie St. + Water St. Vancouver

개스타운 길찾기 : http://travel.justgo.kr/default.aspx?lid=2190&hUid=1&eUid=1

 

2. 스탠리 파크 :

어마어마하게 넓은 공원이지요 우리나라 서울의 남산에 해당하는 곳인데요 도심한가운데에 있는 원시림이지요 공원안에 밴쿠버수족관 해양과학센터가 위치해 있고 자연의 숲 그래도 입니다. 도시의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는 곳이지요. 자동차로 돌아다녀야 할만큼 넓습니다

밴쿠버 스탠리파크 주소 : Stanley Park Drive and Pipeline Road,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

 

3. 밴쿠버 빅토리아 아일랜드 관광정보 :

밴쿠버 아래에 있는 섬으로 신혼여행으로 정말 좋은 곳이다. 항구의 멋진 빅토리아풍의 호텔들과 항구의 모습 그리고 거리의 레스토랑~ 부챠드가든이라는 제주도의 여미지 식물원처럼 멋진 가든에서의 신혼사진 촬영 등등 너무나 예쁜 항구 빅토리아 아일랜드 페리를 타고 들어가는데 자동차로 페리부두까지 바로 갈수 있다. 캐나다 다운타운에서는 한시간거리이고 페리를 타고 한시간 들어간다. 보통은 빅토리아아일랜드 안에서 숙박을 한다.

 출발은 밴쿠버 Tsawwassen --> 빅토리아 Swartz Bay에 도착하고 여기서 빅토리아 항구까지는 1시간정도 더 드라이브해서 들어가야 한다.

4. 빅토리아 페어몬트 엠프레스 호텔 :

밴쿠버 빅토리아 최고의 티타임 장소로 알려져 있는 엠프레스 호텔~! 멋진 담쟁이 덩쿨로 둘러싸인 고성같은 이 호텔은 숙박비가 워낙 비싸서 신혼여행 오더라도 인근의 호텔에서 머물고 이곳에선 사진활영만 한다. 그러나 너무 겁내지 마라 그녀에게 특별한 캐나다여행의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과감히~ 19세기 빅토리아풍의 로비와 엔틱가구로 장식이된 호텔 내부는 그녀를 영국여왕으로 만들어 줄수 있다. 장미꽃이 풍성하게 그려진 커튼으로 아침햇살을 받으며~

엠프레스 호텔 주소 :  721 Government Street Victoria, BC V8W 1W5

엠프레스 호텔 예약 http://www.fairmont.com/ 호텔사이트 들어가서 빅토리아를 선택해야한다. 엠프레스 호텔이 전세계 여러 체인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의~

 

5. 빅토리아 부챠드 가든 :

부챠드가든에서 일본정원, 영국정원 등을 돌아보면서 장미가득한 곳에서 웨딩사진 찍어 보세요~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네요

부챠드가든 주소  http://www.butchartgardens.com/index.php?option=com_frontpage&Itemid=1 홈페이지

 

밴쿠버 관광정보 여러가지 유용한 사이트

밴쿠버 지역버스 교통정보 http://www.translink.ca/

BC 페리 정보 http://www.bcferries.com/

자동차보험, 운전면허 정보 http://www.icbc.com/

밴쿠버 시청 http://vancouver.ca/

밴쿠버 지도 보기 http://www.tourismvancouver.com/

밴쿠버호텔, 밴쿠버숙박 http://www.tripadvisor.co.kr/Hotels-g154943-Vancouver_British_Columbia-Hotels.html

Posted by 앗싸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