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방콕까지 항공편도 19만원~
연휴나 주말에 방콕갔다왔다고 하면 방에 콕 틀어박혀 있었다는 애기인데 방콕 항공편이 19만원박에 안한다면 방~콕이 아니라 진짜 방콕 갔다오는 방콕여행도 생각해 볼 만한데...
인터넷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에어아시아나닷컴의 방콕 항공권 19만원~에 솔깃하여 언젠가 방콕 여행 갈지도 모르니~ 미리미리 방콕에 대한 방곸 가볼만한 곳을 정리해 놔야지,,,
방콕 가볼만한 곳
1. 짜뚜짝 주말시장
BTS 모칫역에서 짜뚜짝 공원 가로질러 짜뚜짝 주말시장이 있다.
짜뚜짝 시장은 쇼핑의 목적에 맞춰 최적화되어 있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노점에서 새우튀김, 춘권, 해산물요리 등을 판다.
골목이 좁고 수만명이 방문하므로 매우 덥기때문에 시원하고 달콤한 코코넛빙수, 코코넛아이스크림을 꼭 사먹어야 한다.
식사로는 해산물 특유의 담백함이 일품인 빠에야, 태국맥주 싱하, 땡모반 수박쥬스
2. 암파와 수상시장
암파와 시장은 방콕에서 가장 가까운 수상시장이다. 암파와는 외국인보다 현지인의 비율이 훨씬높은 로컬시장~이어서 가격이 매우 싸다
주요 식사 : 맑은 육수에 신선한 해물이 들어간 국수 15바트(500원), 코코넛빙수 35바트(1200원)
수상시장이므로 배 위에서 새우, 가리비, 오징어 등을 구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판다
3. 아시아 티크 야시장
저녁 7시, BTS 사판탁신역 차오프라야강 선착장에서 저녁에 운행되는 무료셔틀 보트를 타고 15분 정도 달리면 아시아 티크 선착장에 도착한다
강을 마주하고 늘어선 노천 레스토랑과 상점이 있어 아름답고 예쁜 속이다. 등나무로 만든 조명기구, 가구, 앙증맞은 식기 등 토속적 디자인의 여행상품이 많아 쇼핑의 천국이다.
4. 카오산 로드 풍물시장
배낭여행갱의 천국, 국적, 인종, 연령 불문하고 갖가지 음식문화와 상품이 있는 풍물시장이다.
노천에서 길가에 앉아서 코코넛에 빨대를 꽂고 맛보는 자유~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거리를 활보하고 싶으면 이곳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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