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인쿠폰 열심히 검색하다가 엄청나게 저렴한 퍼블릭골프장 이용하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단돈 6만원이내로 골프장 18홀을 경험할수 있는 방법. 그거도 파3홀도 아니고 파3는 단2개, 파5 2개 그리고 나머지는 파4로 이루어져 있는데 카트피, 그린피 포함하고 캐디는 없으니 18홀을 도는데 단돈 6만원, 9홀은 물론 단돈 3만원~ 땡볕에 걷는것도 아니고 전동카트 타고다니면서 단돈 3만원이라니~ 할인쿠폰이 좋긴 좋습니다.

요즘은 쿠팡이나 위메프 티몬 등등에서 문화나 스포츠관련 할인상품이 많이 나오는데요 해외여행 저렴하게 갈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느라 열심히 검색중에 서울에서 1시간권내에 있는 포천에 있는 베어스타운 퍼블릭골프장 할인쿠폰이 있더라구요~

위메프에서 검색하다 보게된거 같은데요. 베어스타운은 포천에 있는 스키장 겸 골프장인 모양인데, 주중 퍼블릭 골프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더군요. 9홀 그린피 원래 33,000원을 40%할인하여 19,5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여기에 참고사항보니 캐디없음. 이라고 적혀 있읍니다. 캐피피 안들어간다는 얘기지요. 그리고, 카트비는 별도인데 2인승 2만원이라고 되어 있네요. 1인에 1만원이 든다는 얘기이니 9월에 그린피 19,500원, 카트비 1만원 하면 9홀에 총 29,500원이 들어가니 18홀을 돌아도 59,000원밖에 안드는 군요. 완존 파3 가격입니다.

주중퍼블릭은 예약없이 도착순으로 이용한다고 하니 예약하느라 고민할 필요도 없을거 같고 지하철에서 할인쿠폰 검색을 자주하는 분들을 보는데~ 다 이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서울에서 50분거리, 노케디제로 운영되어 부담없는 베어스타운 퍼블릭골프...아참 에너지드링크 레알파워가 패키지로 공짜니 이거도 빼면 더 저렴하다고 해야되나요?

노캐디골프장에 9홀코스가 총2,643미터 실전에서 드라이버 날릴 기회가 별로 없는 초보에게 딱 좋은 곳인거 같은데요. 파4 길이가 250~400내외군요.

너무 뜨거운 여름이 되기전에 살타기전에 시원한 그린에서 스트레스를 풀기 좋은 계절에 할인 잘 활용해서 골프를 저렴하게 즐겨 보는방법.

 

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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