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평 농장서 1억벌기 - 두 처녀의 농촌살기

농촌에서는 여자들이 없기때문에 노총각신세를 면치못한다고 하는데 농촌으로 걸어 들어간 두 처녀의 전원생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제목이 10평 농장에서 연매출 1억이라는군요

<뉴스보기> MK뉴스 10평농장서 곤충키워 연 1억... 37살 동갑내기 두 처녀

요즘처럼
미래가 불확실한 시기에 농촌에서 할수 있는 일이 혹시 없을까 생각날때 이런 기사 웬지 클릭할수 밖에 없지요~ 도시의 생활에 오래 살다보니 나이들면 10평이라도 좋으니 전원주택은 아니더라도 자그마한 텃밭이라도 있으면 하는 바램인데 그런 10평에서 연매출 1억이라면 정말 꿈만 같은 대박이네요

MBN 생방송 '이제는 전원시대' 손범수 진행으로 월~금 오후 6시30분에 진행한다는데 몇일날 방송하는지는 자세히 안나와 있군요

농촌에서 10평으로 어떻게 연 1억 매출을 올릴까요
고추재배? 버섯재배? 답이 안나오는데요

평범한 도시 직장생활을 뿌리치고 농촌으로 들어간 두 처녀가 선택한 사업은 곤충기르기
애벌레를 보기만해도 비명을 지르는 여자들이라 착각하는데 큰 오산이군요
곤충농장에 매년 4000명이 다녀가는 인기농장 '미니벅스'라는데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