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멀리 여행을 가자니 미리 계획잡아 놓윽게 없고, 티비만 보기도 그렇고 야외에 나가서 돗자리 깔고 고기라도 구워먹고 싶은데~ 어디서 고기를 구워먹을수 있을까...

외국에서는 도시내 공원에도 야외 바베큐장이 만들어져 있어서~ 자동차로 고기나 음식을 가져가서 잔디밭에서 고기를 구워먹기도 하고 간단한 파티를 하기도 하는데, 아직 우리나라에는 공원에서 바베큐를 할수 없게 보통 취사금지 라고...

야외에서 고기구워 먹는 곳

서울에서 고기구워먹을수 있는 바베큐장으로는

1. 난지도캠핑장

야외공원 등에서 지정해 놓은 장소에서 먹을수 있는 장소가 있으면 제일 좋겠지요~ 서울에서 이런 장소로는 한강에서 유일하게 고기를 구워먹을수 있는 곳 난지도 캠핑장이 있습니다. 난지도캠핑장~ 예약하지 않고 가서 줄서서 입장권 구입하고 입장이 가능하고, 캠핑장에서 야영하려면 주말을 예약을 해야하지 않을까...

서울 서쪽 한강변으로 지는 석양을 바라보면서 구워먹는 고기맛은 일품~ 고기도 매점에서 판매하고 불판도 판매하고 숯불도 판매하니 어쩌면 사실 몸만가도 되긴한데 보통 캠핑장비를 구입해서 아직 시험가동을 하지 않았다면 장거리 여행 떠나기 전에 한번쯤 난지도 바베큐장에서 새로구입한 캠핑장비 시험가동 해보는 것도 좋을듯~

 

2. 양재시민의숲 바베큐장

양재시민의숲 바베큐장은 이용요금은 시범운용이간 동안은 무료인데 예약을 하고 가야함. 12시, 3시타임 예약, 테이블당 이용시간은 3시간, 가족에 한해 6명이내 예약, 예약은 인터넷 parks.seoul.go.kr 이나 전화예약, 전화는 시민의숲공원관리사무소 575-6895

양재시민의숲 바베큐장은 지붕이 있는 퍼골라에 미국식 식탁옆에 차콜을 넣고 고기를 구워먹을수 있는 바베큐 석쇠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옆집이 딱 붙어있으니 이왕 챙겨갈거면 고기랑~ 쌈장, 야채 등 듬뿍... 그리고 야외용 접시, 컵, 나무젓가락 등등 챙겨가면 될듯~

 

3. 강동구 둔촌동 그린웨이 가족캠프장

강동구 둔촌동 일자산자연공원내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 공원 안 캠핑장에서 바베큐가 가능하면 지정된 장소에서만 그릴에 구워먹어야 함. 매점에서 삼겹살 및 야채, 그릴 대여~

 

4. 인천 송도국제도시 바베큐장

인천 경제청이 만들어서 시민들의 여가공간으로 송도3교 인근에 유보지에다가 바베큐장을 조성했다고함~ 주차도 가능하다고 하고 주변에 꽃이 많이 심겨져 있고 보리도 가득해서 시골풍경이 절로 난다고 하며 이용료는 무료임. 단, 텐트설치는 금지이고 숯이나 석쇠등은 준비해 가야함

 

2. 수도권 고기구워먹을수 있는 곳~ 펜션

돈이 좀 들지만 제일 편하고 간단한게 펜션 등을 예약해서 야외에서 고기 구워먹는 방법~ 수도권에 펜션이 너무너무 많아서 딱히 어디가 좋은까~ 선택이 어려움...

 

3. 수도권 인근 자연휴양림

평소 캠핑을 좋아한다면~ 수도권 근처 캠핑장소를 예약해서 가서 야외에서 바베큐도 하고 고기구워먹는 방법, 자연휴양림 중에 캠핑장소를 제공하는 자연휴양림이 있는데

1. 용인자연휴양림

용인서 처인구 모현면에 있는데 다음달 신청분을 매월 5일에서 9일 사이에 일단 예약접수를 하고 추첨을 해서 예약확정하기 때문에 운이 없으면 절대 걸리지 않음~ 걸리면 무조건 행운~ 데크는 20여개 넘게 있는데 워낙 인기가 좋아서 당첨이 어렵다고 알려짐~ 인터넷 예약 접수하고 비가 올 예정이라던가 주중이라던가 하는 경우 취소분도 발생하고 더러는 미달이 나는 날짜도 있으니 인터넷 홈페이지 자주 들어가 보는 것도~

 

2. 축령산자연휴양림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자연휴양림은 많이 알려진 대표적인 야영지로 인터넷예약을 실시함 데크가 많이 있음

 

3. 설매재자연휴양림

양평군 옥천면 양평국제천문대 인근의 설매재자연휴양림으로 인터넷으로 예약하며 데크는 약 30여개 정도 통나무집과 오토캠핑장이 있으며 4명 1일예약에 주말 2만원

 

4. 저렴한 수도권 인근 글램핑

 펜션보다는 캠핑을 하고 싶은데 캠핑장비가 없어서 캠핑장비대여 하는 곳으로 간다면 글램핑~ 글램핑 갈만한곳 딱히 고르기 어려우면 쿠팡이나 티몬에 들어가면 할인된 가격의 글램핑 장소가 무지하게 많이 소개되어 있음.

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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