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하버드대학이 있는 보스톤 보스톤의 볼것, 먹을거리, 그리고 미국호텔예약 싸게 하는 방법~ 미국 중급호텔 미국형 여관 inn 은 어떤 곳일까?

미국여행은 우리나라에서 멀기때문에 한번 여행가면 많이 보고 오고 싶지만 미국은 너무나 큰 나라이기 때문에 크게 나누면 미국동부여행, 미국서부여행, 미국북서부 캐나다여행 정돌 나눌수 있을거 같은데요.

미국 북동부지역을 여행한다면 보스톤, 나이아가라폭포, 뉴욕, 워싱턴DC를 돌아보는 코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중에서 보스톤은 매우 역사가 깊은 도시여서~ 특히, 아이비리그로 잘 알려진 하버드 MIT 등이 있는 미국~ 아이 공부 자극을 위해서도 가족과 같이 여행하고 싶은 곳 보스톤~

그런 보스턴에 폭발물 테러가 일어났다기 참 믿기지 않는 현실입니다. 무척이나 평화스러운 도시 보스턴에 테러라니...

메사추세츠주 수도인 보스톤은 신구 도시의 조화가 참 잘 이루어져 있는도시인데요. 아메리카대륙의 처음 생긴 도시중의 하나로 영국풍의 건축물이 많으면서도 유명한 대학들이 많다보니 대하에서 배출된 건축의 대가들이 지은 건축물 명물도 많아 건축이나 도시에 대한 지시식이 있는 분들이 여행한다면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 보이는 보스톤

 

보스턴 가볼만한 곳~

보스턴여행하면 일단 하버드대학이 떠오릅니다. 세계적인 명문대학 하버드를 찾기는 어렵지 않은데요. 하버드대학 인근의 건물들이 영국 런던 구시가지를 연상케하는 건물들로 가득찬 곳에 하버드대가 위치합니다. 여행객이 많아 금방 하버드대학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구요. 정문에서 어느정도 여행객이 차면 대학가이드가 나와 인도하면서 대학 설명을 해주는데~ 쭈욱 따라 들어가면서 설명을 들으면 됩니다. 처음 만나는 정원에 눈에 띠는 동상이 있는데 하버드대학 창립자 동상입니다. 발이 반짝반짝 빛나는데요. 이 동상의 발을 만지면 하버드대학에 들어간다는 속설이 있어서~ 발을 만지려고 줄서 있고 반드시 발을 만지면서 기념촬영을 하지요~ 아이들 데리고 가시면 반드시 해야하는 일 입니다. 하버드대학내 도서관 등도 아이와 함께 가서 세계적인 천재들이 공부하는 모습도 보여주고요

점심은 아마도 퀸시마켓에 들러서 먹습니다. 퀸시마켓은 보스턴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인데 건물이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처럼 돌기둥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내부에는 볼만한, 먹을거리 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아마도 미국에서 가장 역사깊은 재래시장이라고 해야 하나요~

하버드대학 다음으로 유명한 곳이 가장 많은 노벨상수상자를 배출한 MIT 메사추세츠공대~ MIT공대는 하버드대학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데요. 구건물과 신건물이 조화롭게 건축되어 있습니다. MIT채플이라는 건축물도 꽤 유명한데요~ 에로 사리넨? 잘 모르지만 건축가가 설계했다고... 기숙사 건물들도 참으로 기괴하고 아름답습니다. 모든 건물이 다 유명한 건축가들이 설계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프래크 게리가 설계한 스타라센터 이건물에서 거의다 사진한장씩 찍고 가지요~

보스턴 중심가로 이동하면 보스턴 시청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ㄷ 참으로 독특한 구조입니다.

시내 중심부에 비콘힐이라고 보스톤에서 가장높은 곳인데 주청사인가 주의회의사당인가 빛나는 돔식 건물이 있고 주변으로 신건물과 구건물이 조화롭게 어울리는데 앞에 보이는 커다란 공원이 커먼공원이라고 불립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공원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서울도 이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보스톤 중심가 입니다~코플리스퀘어, 백베이 등이 쇼핑하면서 거리에서 차한잔 즐기는 곳이라고 하구요~

보스턴은 관광책자나 건축관련 잡지 등에서 정보를 많이 알고 가면 볼수록 재미있는 도시라고 생각됩니다.

보스턴 맛집으로 보스톤에서 아주 오래된 바다가재요리집 예전에 케네디 대통령이 주지사일때 자주 이용하던 단골집이라고 합니다. 1826년부터 영업한다는 유니언 오이스터 하우스~ 퀸시마켓 주변에 있으니 보스톤 시내 구경하고 저녁은 유니언 오이스터 하우스에서 하면 좋겠네요

보스턴은 생각보다 매력있는 도시입니다. 여행일정중에 촉박하지 않다면 하루정도 더 잡아 놓으시는게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신구건물의 조화~ 빛나는 빌딩숲사이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오래된 교회와 조그만 벤치~ 그곳에서 커피한잔 하고 있으면 이국적인 여행의 낭만을 충분히 느끼실 겁니다

 

미국여행 미국호텔 예약하는 방법

일반적으로 미국여행을 하다보면 패키지로 할 경우에는 여행사가 미리 호텔급으로 예약을 해 놓지요~ 미리 호텔을 예약하는 경우 어느정도 할인가격에 호텔을 예약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행을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배낭여행이나 개인적으로 여행을 간다면~ 아무래도 미국호텔 예약도 개인이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물론, 여행사를 통한 호텔 예약도 가능하지요

미국호텔은 별이 몇개냐에 따라서 매우 가격차이가 심하구요. 우리나라도 호텔급은 매우 비싸지만 호텔 못지 않은 시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모텔이라는 것이 있듯이 미국에도 깨끗한 방에 침대도 더블챔대가 2개 들어가서 4인이 사용하기 알맞은 구조로 되어 있는 INN 이라고 하는 우리나라 모텔급 여관이 많습니다.

보통 도심지의 호텔은 숙박만 예약을 하고 아침 식사는 따로 예약을 하는 경우도 있고 아침식사를 포함한 숙식을 예약하게 되면 비용이 더 첨가 되는수도 있구요~ 자동차를 가지고 간다면 호텔내 파킹비가 따로 붙어서 가격이 또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나, 보통의 모텔급인 inn은 일단 자동차 파킹이 공짜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발렛파킹비가 없고 바로 방과 가까운 주차장에 주차할수 있다는 점~ 그리고, 보통 아침은 다 공짜로 제공되기 때문에 식당이 갖추어진 inn을 예약한다면 푸짐한 크로와상과 빠다~를 넉넉하게 먹을수 있고 배고픈 배낭여행자라면 크로와상이나 베이글빵 더 확보? 무제한 입니다~ 

미국호텔을 찾는 방법은 익스피디아닷컴, 호텔스닷컴 등을 검색하면 지역별로 호텔비용이나 별개수 순서대로 보여줍니다. 지역이 어디에 위치한지 자세히 볼수도 있구요~ 여행을 하고자하는 구역내에서 가까운 곳이나 전철등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약간 멀더라도 전철이 있는 곳의 저렴한 inn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을 겁니다. 구글 어스등을 이용하면 우리나라에서 네이버로 검색하듯이 미국의 다양한 여행 정보를 검색할수 있는데요. 익스피디아닷컴과 구글을 이용하면서 저렴하고 깨끗한 호텔이나 inn을 검색한후 익스피디아닥컴, 호텔스닷컴 등을 이용하여 예약하거나 직접 호텔사이트로 이동하여 예약하는 방법도 있겠지요~

예약만 하고 당일날 늦게 들어갈 예정이라면 미리 전화라도 해서 예약을 확실히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하고 전혀 지불한 돈이 없다면 예약이 사라질 수도 있을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럴 경우를 대비하여 너무 늦게 호텔에 들어가지 말고 도착즉시 호텔부터 확인하고 짐을 풀고 가벼운 상태로 시내구경 등을 하는 것도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밤12시 다 돼서 호텔 들어갔는데~ 방이 다 차고 없다,,, 이러면 곤란해 지지 않을까요 

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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