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여행

체코 프라하 공항 환전, 프라하공항에서 프라하로 가는 방법

앗싸템 2018. 5. 7. 15:34

체코 프라하 공항 환전하기, 프라하공항에서 프라하로 가는 방법

체코 프라하 공항 환전하기

우리나라에서 체코로 유럽여행 출발지를 잡고 가게되면 체코에서 사용할 외화는 유로가 아니라 체코 돈인데요. 우리나라에서 환전하기가 쉽지 않아서 체코공항에 도착하면 환전하는게 보통입니다. 또~ 공항에서의 환전할때 환율이 좋지 않으니 프라하 시내에서 환전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공항에서 프라하까지는 환전없이 이동이 가능한 것인가? 여러가지 궁굼점이 생깁니다.

프라하 바출라프 국제공항 도착!!!!

체코공항에서 환전없이 프라하로 들어가는 방법은 카드결재 방법이 있네요~ 우버를 이용하면 체코돈 환전없이 카드결재가 가능합니다. 보통 우버앱은 우리나라에서 미리 깔아서 오기 때문에 한글로 앱이 관리되므로 사용하기가 매우 편하네요~

하지만, 일단 체코로 들어왔으니 혹시나 발생할 일을 대비해서 공항에서 간단하게 프라하로 들어갈 수 있는 정도로만 환전하라고 하는데요~ 체코 프라하 공항 환전하는 곳은?

일단, 공항에 비행기가 도착하면~ 입국심사를 받고 수화물을 찾고 공항로비 등으로 나가게 되는데~ 체코 공항은 출국장과 입국장을 같이 사용하는건지 면세점을 통과해서 가게 되어 있네요~  각 종 안내판에 자세히 보면 한글이 쓰여져 있어요~

프라하 공항 면세점이 눈길을 끄는데~ 여러가지 면세물건에 관심이 가지요~ 그런데 시내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것과 그리 차이가 나지는 않는 것 같아서~ 일단, 수화물을 찾고 하다보면~ 공항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면세점 내에 여러군데에 ATM기가 보이는데 이런 ATM기 환전은 비싸다고 함~

수화물을 찾아서 공항 밖으로 나오게 되면~ 면세점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고 다시 환전화는 곳이나 은행 ATM기를 찾아야 하는데요~ 터미널2로 가는길에 은행 ATM기 들이 몰려 있습니다.

이 표지판은 실제로 프라하 공항에 가보지 않고는 잘 찾기가 어려운데~ 정신없이 공항 출국 절차를 다 밟고 나와서야 비로서 보이더군요~^^

터미널2인가와 교차하는 지점에 넓은 공간이 나오는데~ 여기에 은행 ATM기가 4대가 한꺼번에 몰려있는데 여기에서 돈 찾는 것이 수수료가 겐찬은 것으로 알려져서 여기서 출금을 하는데~ 처음에 빨간색 BANK라는 표시가 되어있는 ATM기에서는 오류가 나길래~ 다른은행 기계를 사용하였는데요. 아무래도 비번이 4자리와 6자리로 구분하는 은행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실제 하나 비바체크카드를 이용하여 환전한 출금기는 노란색 Raiffeisen BANK인데 이 ATM기의 특징은 1000코루나, 500 등의 지폐별 종류별로 몇장씩 선택해서 뽑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었습니다. 노란색 ATM기 보시면 스크린 양쪽으로 선택버튼들이 보여요~ 설명을 영어로 전환하시고 천천히 따라 하시면 아주 쉽게 체코 현금을 인출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프라하 시내까지 갈 수 있는 환전을 충분히 하였습니다.

 

프라하 공항에서 프라하 시내 가는 방법

그런데, 프라하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방법 중에 여러가지 방법중에서 제가 선택한 것은 우버 이용하기~ 선택!!!!

프라하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버스 119번타고 매트로 A 나드라지 벨레슬라빈역에서 환승해서 시내 들어가는 벙법

프라하공항에서 프라하중앙역까지 운행하는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는데~

프라하 중앙역에서 호텔까지 다시 캐리어를 끌고 가야 한다는 점, 매트로를 이용해도 다시 호텔까지 캐리어를 끌고가야 하는데 프라하의 바닥포장이 돌로 되어 있기 때문에 캐리어 운반이 매우 힘들어서! 호텔앞까지 바로 데려다 주는 우버를 선택!!!

우버는 처음 사용할 때 할인이 있는데~ 블러그에 보면 여러가지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할인 방법 등이 나와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우버앱을 깔아서 처음 사용하는 국가에 맞춰서 할인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저처럼 체코에서 처음 우버를 사용하게 되면 체코돈으로 할인하는 방법을 선택해 놔야 하는 것인데요~ 우버 앱을 깔때 할인 받을 지역을 체코로 선택해 놓으면 처음 이용시 100코루나를 할인해 주더군요!

다음은 우버와 만날 장소를 지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터미널1, 터미널2 이렇게 1층과 2층 공간이 있는데 장소를 잘못 지정하여 만나지 못하고 취소되면 비용이 50코루나 인가 그냥 나가게 되어 있으니 주의해야 됩니다.

저는 2층으로 가보니 바로 앞까지 자가용들이 임시주차도 하고 우버도 가까이 올 수 있는 것을 보고 2층으로 만날 장소를 지정하고 우버앱에 호텔주소를 입력하고 확인하닌 5분정도 차이를 두고 우버와 접촉 확인~ 우버앱에 우리가 만나야할 우버가 보이더니 5분후에 정확히 도착~ 편안하게 프라하 시내 호텔앞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물론~ 100코루나 할인헤택을 받아서 당초 370코루나가 나오는데 270코루나로 프라하 시내 호텔까지 올 수 있었는데요~

우버앱에서 프라하공항에서 프라하시내로 가는 동안 도착시간과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어느코스로 우버가 가고있는지를 계속 보여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차를 타고 갈수 있었네요.

개략적으로 1코루나는 50원으로 계산하면 되니 1,3500원에 편안하게 프라하 시내로 들어왔습니다. 참! 우버를 처음 사용하면 카드결재가 되는지 시험을 하는데 50코루나가 선결재 되었다가 나중에 취소되어 있더군요~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