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공항 면세, 택스리편, 비엔나공항 티켓
비엔나공항 면세 받는 방법 그리고 비엔나공항 티켓, 비행기표
국제공항을 출국 입국하는 경우는 해외여행을 자주하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참 생소한 일이다~
우리나라 인천국제공항은 전자티켓이나 여권만 가지고 티켓발급을 자동으로 하고나서 수화물을 맡기는 경우인데~ 그리고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고 나면 면세점이 있고 거기서 면세품을 사고나서 비행기에 갖고 탄다.
비엔나공항 면세, 택스리펀 받는 방법
비엔나공항에서 한국으로 출국하는 경우의 면세받는 방법!!! 오스트리아를 여행하거나 다른 유럽국가들을 여행하면서 구입한 물품중에 공항에서 면세받을 물건들에 대하여는 따로 공항에서 제출해야할 영수증 비슷한 것을 준다~ 이 것을 공항 어디에서 처리해야 하는 걸까~ 방법이야 많이 있겠지만~ 경험을 토대로 작성해 보면~
비엔나 공항에 도착하면 전광판 스크린에 출발할 비행기편이 시간표와 함깨 나오고 터미널1,3,등 어디에서 타야 할 것인지 보인다.
대한항공으로 비엔나에서 인천으로 돌아올 때에는 터미널3이었던 것 같다. 이층으로 올라가서 터미널3으로 올라가면 대한항공 비행기 티켓을 체크인 할 곳이 바로 나오는데~ 옆에는 오스트리아 자국민이 티켓을 발급받는 곳은 굉장히 많은데~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 우리가 티켓을 발급하듯이 전자기계앞에서 티켓을 발급하고 있었다. 대한항공은 티켓을 발급하는 곳이 항상 열려있지 않고 비행기 출발시간 4시간전부터 오픈하는 것 같다. 한참을 줄만서서 기다린 듯하다~ 거의 모두 우리나라 사람들이 줄을 서 있기 때문에 금방 티켓 발급받는 곳인 줄 알수 있다. 빠르게 체크인 하려면 모바일웹 체크인을 권장한다.
그런데~~~~
티켓만 발급하는게 아니라 이곳에서 바로 티켓발급과 함께 수화물을 같이 붙인다는게 우리나라 공항 출국때와 헷갈린다~~ 수화물에 면세받아야할 물건을 보내버리고 나면 면세를 어떻게 받는다는 것인가!!!!
여기서 팁이~ 수화물로 보낼 캐리어에 면세품이 있다면 비행기티켓을 발급받을 때, 면세품이 들어 있으니 수화물은 수화물표만 붙이고 다시 가방을 돌려받으면 된다. 즉, 위탁수화물로 물품을 보낼때는 체크인을 하면서 직원에게 택스리편을 받는다고 말하면 가방에 짐택을 붙인뒤 다시 돌려준다.
돌려받은 수화물 가방은 어떻게 다시 수화물로 보낼 것인가? 일단 면세품을 확인하고 도장을 받고 수화물로 보내야 한다.
대한항공 티켓발급하는 곳의 맞은편~ 티켓발급받는곳에서 돌아보면 티켓발급대와 같은 모양의 공간이 보이는데 이곳에는 도장 표시가 표시되어 있다. 아마도 317번과 318번 사이... 헷갈림... 여기서 세관도장을 받은뒤 그자리에서 짐을 보내면 된다.
티켓 발급받기위해 줄서서 기다리는 쪽의 건너편, 또는 반대편, 또는 맞은편~ 표현이 어렵기는 한데, 잘 보면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수화물 붙일 가방도 들고 있고 수많은 영수증을 들고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면세도장을 찍어주는 세관원들이 보인다. 가서 보면 세관원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영수증에 도장을 찍어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여기서 수화물을 확인하고 수화물을 붙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수화물을 열어서 면세물품을 확인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도장만 찍어 주기도 하기도 하는데 어떤 경우에 그러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일단, 도장을 찍고 나면 수화물을 올려서 가방이 쏘옥 딸려 나간다.
면세받을 영수증 같은 면세신고서는 도장을 찍기전에 주소를 적고 카드번호 등을 적어서 면세확인 도장을 받은 다음에 면세 도장 찍어주는 창문쪽에 보면 파란색 상자처럼 영수증을 넣는 곳이 보인다. 면세물품을 살때 받은 봉투에 넣어서 사람들이 그 곳에 도장찍은 신고서를 집어 넣고 출국을 하는데 그 통에 넣으면 나중에 계산한 카드로 환급이 된다. 카드 환급말고 현금으로 직접 받으려면~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서 현금으로 환급 받으면 된다.
게이트로 들어가면~ 출국장으로 들어갈 때는 비행기티켓을 전철타는 것처럼 표만 갖다대면 출국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여기서부터 듀티프리 면세점이 있다. 우리나라처럼 모든 물품이 면세가 되는 것이 아니고, 이곳에서 파는 물건 중에서도 면세가 안돼는 물건들이 있기 때문에 물건을 사게 되면 여기에서도 면세신고서를 다시 작성하여 도장표시가 있는 택스리펀 표시를 찾아 세관에게 스탬프를 받는다.
면세점을 돌아다니다가보면 출국심사대가 있는데 우리나라처럼 출국하기 전에 보안검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권과 비행기 티켓, 사람 일치를 검색하고 출국심사가 이루어진다. 여권심사대를 통과하면 다시 상업매장으로 들어 올 수 없다. 세관확인시에는 구입한 물건과 용지를 같이 가져가야 한다.
비엔나 공항 택스리펀 받는곳~~~~
면세점 판매하는 상업공간에서 출국심사대에 들어가기 전에 복도 중간쯤에 면세 환급받는 창구가 보이는데(Inter change~라고 오렌지색 바탕에 흰글씨가 쓰여 있다) 영수증 같은 신고서를 들고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이 항상 있기 때문에 금방 찾을 수 있다. 이 곳에서 줄을 서서 도장받은 면세신고서를 보여주고 현금으로 교환하겠다고 하면 현금으로 바꿔준다.
택스리펀 하는곳은 이곳만 있는게 아니다. 면세점이 있는 상업공간을 지나서 출국심사대를 거치고 들어가면 조그마한 상업공간이 있고 중간쯤에 택스리펀하는 곳이 한번 더 있다. 어느 곳에 줄이 더 많이 서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비수기, 성수기를 고려하여 적당히 선택을 잘 해야 할거 같다.
마지막으로 비행기를 타기위한 게이트 입구에서 보안검색대가 있고 여기에서 비행기내에 타고 들어갈 물건 들을 확인한다. 이곳을 들어가고 나면 자판기로 음료수 정도만 뽑아 먹을 수 있고, 그냥 비행기 탑승때까지 대기해야 하는 공간이니 비행기 출발 시간에 잘 맞추어서 들어가면 된다.
혹시나 잘못 된 정보는 지속적으로 고칠예정~~~... 공항에 도착하면 겐히 정신없이 이리저리 하다보니~ 정보가 다소 틀릴수도 있을수 있다.